급등주 찾는 법 총정리 –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 기법 Part1

주식이나 선물, 코인 등 투자의 세계에서 차트를 통해 급등주를 찾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등주를 찾는 투자 과정은 그만큼 큰 위험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급등주를 찾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소개해 드리며,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핵심 지식과 전략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급등주 찾는 법 총정리 -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 기법 Part1

※ 주의

투자기법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손이 느리다면 스켈핑은 피하고, 단타에서 수익이 잘 나지 않는다면 가치 투자에 비중을 늘리시길 권해드립니다.

단타나 스켈핑은 수익 실현과 손절 타이밍을 빠른 판단으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까지 경험이 필요 합니다. 그 과정에서 투자금의 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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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일선이 살아서 움직이는 종목

이동평균선에서 5일선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5일선은 최근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5일선을 타고 흘러가다가 상승이 나오는지. 5일선을 버티지 못하고 깼지만 다시 10일선에서 반등이 나오는지 등의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시나리오를 진행해야 합니다.

5일선은 주가가 위로 올라타면서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좋으며, 스윙 매매 보단 단타 매매를 하는 분들이 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2~3일 간격으로 매매할 때도 5일 선을 활용해야 합니다. 5%에서 10% 사이 수익을 내고 나오는 것이 좋고 2~3% 대에서 손절해야 합니다.

이렇게 매매를 진행하는 동안 5일선만 봐서는 안 되고 반드시 분봉 매매를 함께 하는 것이 좋은데, 15분봉이나 30분봉을 보면서 스캘핑한다는 마음으로 매매하며, 1~ 2일 사이 5% 이상 수익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VI가 두 번 이상 나오고 20% 넘게 움직이는 것을 매수해서 상한가 들어가기 전이나 상한가에서 매도하고 나오는 것도 스캘핑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종가 매매를 통해서 단기 상승 후 5일선 눌림목을 지지하는 종가자리 매수방법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꼭 기억할 것은 5일선이 살아서 움직이는 종목을 매수해 가는 것입니다.

※ 용어 설명

  • 스윙 매매 : 몇 일에서 몇 주 간격으로 매매
  • 단타 매매 : 몇 분에서 몇 시간 간격으로 매매
  • 스켈핑 : 몇 초 단위로 단위로 매매, 하루에도 몇 십백번씩도 매매를 합니다.
  • VI : 변동성 완화 장치, 급격한 주가 변동 또는 상한가 또는 하한가가 나오면 주식 거래가 중지되는 상황.

2. 눌림목에서만 급등주 매수하기 < 분차트와 일차트 활용법 >

급등주를 매매할 때 가는 말에 올라타는 매매 방법보다, 가는 말에 올라타지 못했을 경우 때를 기다려서 눌림목이 나왔을 때 매수하는 것이 휠씬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눌림목 매매를 할 때에는 분차트(15분이나 30분봉)를 보면서 상호 비교해가면서 매매하면 신뢰도가 더 높습니다.

3. 폭등주는 역배열에서

보통 급등주는 200~ 300% 수익을 말하고, 폭등주는 300~ 1000% 이상의 엄청 난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하곤 합니다. 신라젠 종목을 예를 들면. 1400% 최대 수익이 나왔기에 폭등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폭등주는 역배열에서 터지기 시작합니다.

보통 역배열은 투자시기가 아니고 매도시기라고 알고 있지만, 역배열에도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누어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역배열 말기가 매수 포인트인데, 정배열로 접어들면서 초기부터 급등이 나와 폭등 수익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역배열 말기라고 무조건 매수하면 안 되고 거래량과 캔들을 확인하면서 상승 초입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신고가를 지속적으로 돌파하는 자리 공략

신고가 매매를 무서워하면 중요한 투자 포인트를 놓치는 셈입니다. 모든 급등주 및 폭등주는 신고가 매매 방법 에서 터지기 마련입니다. 신고가 매매를 자신있게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신고가 매매를 잘못하다 고점에서 매수했다가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급락한 경험이 한번씩은 있기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나 주식은 신고가 갱신 종목에서 시세분출이 나옵니다 저점매수를 잘못하게 되면 오랜 시간동안 땅굴을 파고 있어야 하는 고통이 따르지만, 신고가 매매는 빠른 수익과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큰 수익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고가 매매를 할 땐 모든 물량을 다 사는 것이 아니고 분할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모를 눌림이나 개미떨기가 나올 수 있으니 일단 절반의 물량을 먼저 사고 상승하면 반드시 수익실현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하락하거나 눌림이 완성되면 추가매수를 통해서 평단가를 낮추는 작업을 하되 지지해야 할 선은 확실히 지지 하는지 보면서 손절가를 확인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5. 정배열 초기에 매수해서 정배열 말기 팔기

가장 쉽고 간단한 원리는, 정배열 초기에서 매수해서 정배열 말기에 매도하는 것입니다. 보통 역배열 말기부터 징후가 나옵니다. 차트나 뉴스에서 기본적 펀더멘탈이나 어떤 방식으로든 신호가 나오게 되는데, 그 신호를 감지해서 정배열 초기부터 매수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용어 설명

정배열 : 예를 들어 5일, 20일, 60일과 같은 이동평균선의 단기와 장기가 모두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경우

☆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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